꿈다락 가족오케스트라·합창 참여자 모집

95일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대상, 오케스트라 합창 참여자 모집

9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

 



금천구(구청장 차성수)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금천교향악단이 운영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합창 2차 참여자를 오는 95()까지 모집한다.

 

꿈다락 가족오케스트라창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합창 또는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면서 음악활동이다. 가족과 또래 간의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자녀와 부모 및 조부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프루트, 클라리넷 등 클래식악기 파트를, 합창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전 파트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2기 과정은 총 50명을 모집해 913일부터 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10~13)마다 금나래아트홀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금천교향악단 지휘자와 단원의 지도 아래 무료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모든 참여에게 교재 및 악보가 제공되고 아트홀 연주 발표회 참가 및 수료증 수여한다.

 

구 관계자는 평소 다 같이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족들이 모여 음악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조성의 바탕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은 금천교향악단 홈페이지(www.gcsymphony.com)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교향악단(02-865-5560) 및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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