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기구필라테스 전용룸’ 오픈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기구필라테스 전용룸’ 오픈

4월1일 오픈 월, 수, 금(주 3회) 강습  1개월 180,000원 화, 목(주 2회) 강습 120,000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올해 4월 ‘기구필라테스 전용룸’을 신규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2층에 있던 용품샵을 1층으로 재배치하고, 그 자리를 ‘기구필라테스 전용룸’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엠프시설과 음향장비, 기구필라테스에 필요한 운동기구인 리포머, 바렐 등 대기구를 배치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구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다수 확보하였고, 수강료도 저렴하게 책정하였다.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은 3월 무료강습을 진행하였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월, 수, 금(주 3회) 오전 06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강습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수, 금(주 3회) 강습은 1개월에 180,000원이고, 화, 목(주 2회) 강습은 1개월에 120,000원이다.

 기구필라테스는 다이어트, 재활, 체형교정, 틀어진 자세 바로잡기 등에 상당히 효과적인 운동이며 매트 운동과 달리 기구필라테스는 균형 잡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 겉근육 뿐만 아니라 속근육까지 단련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으며, 유연성이 길러짐은 물론 불필요한 군살들까지 쏙쏙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02-861-1313)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