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구청사 주차장 이용제한 시행

직원대상으로 주민은 제한없어


금천구는 21대중교통 이용의 날22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직원들에 한해 구청 청사 주차장의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구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인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계속 지도홍보를 통해 자율참여를 해오다가 지난 7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한하고 있고 세계 차 없는 날은 서울시의 중점시책으로 올해 첫 시행 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양 이틀 동안 진행되는 주차제한은 구청 직원에만 국한되지만, 일반 주민들도 동참해보길 권해본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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