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성화 16일 남부순환로 지나
11시45분 신림역 도착 후 금천경찰서-구로IC 거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6일(화) 금천구도 접해있는 남부순환로를 지나간다. 서울 성화봉송의 마지막 날로 현충원 정문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이수역-사당역을 거쳐 남부순환로를 따라 오게 된다.
오전 11시45분 신림역을, 12시9분에는 금천경찰서 앞을 지난다. 12시18분에는 구로전화국사거리를 지나 시흥IC-디지털단지입구 삼거리-구로 이마트로 빠져 나가 목동-국회대로-63빌딩-여의도 한강공원까지 33.3km를 달린다. 도착지인 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는 축하공연(18시~19시35분)을 열어 4일간의 서울 성화봉송을 마무리한다.
평창올림픽성화는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2월9일 개최를 앞두고 제주, 부산, 광주, 대전, 경기, 인천을 거쳐 서울에 입성한 후 16일까지 4일산 서울의 곳곳을 누비고 있다. 서울을 떠난 성화는 파주, 연천, 홍천, 열월 등 강원도 지역을 거쳐 개회식에 맞춰 평창에 도착한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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