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생활문화축제 2018 'THE 엄청나' 열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금천생활문화축제 2018 ‘THE엄청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엄청나’는 금천구, 금천문화재단, 금천생활문화축제추진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이 축제는 동아리 구성원이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 중심의 축제로서 38개의 동아리의 다채로운 개성을 선보인다.

축제 장소는 금천구청 대강당 외 3곳(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빈집프로젝트 1번家, 금천구민 체육센터 소극장)에서 2018년 11월 9일(금)부터 14일(수)까지 공연과 전시 형태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금천구민 체육센터 소극장에서는 11월 9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밴드동아리 공연 중심의 ‘더 엄청난 함성’이, 같은 날 저녁 7시에 공예, 회화, 미디어아트까지 맛 볼 수 있는 ‘더 엄청난 전시’ 오프닝이 19시에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진행된다. ‘더 엄청난 전시’는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빈집프로젝트 1家는 11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총 11개 동아리의 시각예술 전시된다. 또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10일 14시부터 어르신들이 공연하는 ‘더 엄청난 흥’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빈집프로젝트 1家에서 시각 예술 동아리 체험 워크숍(다육아트, 냅킨아트)와 금천구청 로비에서 생활문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여정을 맛볼 수 있는 아카이빙 전이 소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02-809-7860)과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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