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생명살림환경운동본부와 절건모 흙공던지기 활동

 

지난 토요일(8월 30일) 금천구에서 한내천(안양천)을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속 환경개선을 위하여 학생 100여명과 EM생명살림환경운동분부(회장 정바울)와 ‘절제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절건모)’가 공동 주최로 `함께 지키는 금천한내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내천살리기운동은 2007년 10월부터 시작으로 EM흙공던지기 환경운동을 시작하였으며,  매년 1~4회를 실시하여 2018년까지 13회를 해오고 있다. EM환경교육과 쌀뜨물 EM발효액 만드는 교육을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및 각 직능단체에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 날 던진 EM흙공은 EM생명살림환경운동본부에서 관내 고등학생들과 환경교율을 실시하며 제작한 것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물관리정책과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으로 작년 EM흙공만들기, EM흙공던지기, EM환경교육, 가두캠페인, 깨끗한 하천가꾸기 등 사업을 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도 재선정되어 두차레에 걸쳐 한내천에서 학생들과 함께 EM흙공과 EM원액을 강물에 흘리기도 하였다. 
EM생명환경살림환경운동분부는 금천구에서 한내천(안양천)을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속 환경개선을 위하여 2007년 3월 EM생명살림환경운동분부가 400리터 EM배양기를 1대로 출범하였으며, 2009년 7월 서울시 물관리정책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제1050호 등록 되었고, EM유용미생물을 배양하여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무료보급도 하고 있다.

EM생명살림환경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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