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사업전달식 가져 -

- 경로당 6개소에 맞춤형 시설 보수 및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펼쳐

- 2016년부터 매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지원, 올해까지 총 18개소 3천만원 상당 후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5() 오후 4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임직원 100여명이 102일까지 금천구 경로당 6개소를 직접 방문해 건축자재 및 마감재료, 실내 공기질 등 환경유해인자 측정을 실시한다.

측정결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도배 및 바닥재 교체 등 맞춤형 시설개선 과 생필품 전달 등 1,000만원 상당의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금천구 G밸리에 소재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으로, 건축자재, 생활환경, 의료기기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 및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금천구 경로당 총 18개소에 3천만 원 상당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금천구 경로당이 쾌적해지고 있어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민간의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한 곳에 연계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25일(수) 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사진 오른쪽)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김동호 부원장, 사진 왼쪽)이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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