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

-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70여명 참여해 캠페인 벌여

- ‘가을철(행락철) 재난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신고요령홍보물 배부

- 1028~111,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동참 안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104()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흥사거리 일대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천구 지역자율 방재단과 안전보안관, 관계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조로 나눠 시흥사거리, 시흥동 신한은행 앞, 시흥동 홈플러스 앞에서 행락철 재난 예방 수칙안전신문고 신고요령이 담긴 홍보용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과속과적 운전 등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28일부터 111일까지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계기로 계절별, 시기별 테마를 정해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안전과(02-2627-2935)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지난 4일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시흥사거리에서 어르신에게 안전점검의 날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드리고 있다 >

 

< 지난 4일 시흥사거리 일대에서 실시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고질적인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지난 4일 시흥사거리 일대에서 실시된 민·관 합동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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