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영섭 구의원 국민의 당 입당

 

지난 2014년 독산2,3,4동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영섭 구의원이 3년간의 무소속을 접고 국민의 당에 지난 14일 입당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그 신의를 지키기 위해 무소속을 유지했지만 그 한계가 있다. 이제 3년이 지나고 내년 지방자치선거 있기에 새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를 여는 것이 국민의 당이라고 보고 입당을 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23만 금천구 주민이 행복지수가높아질수 있도록 한사람의 의원이지만 무소속보다 더 열심히 해서 더욱 행복한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대통령후보 금천구 선거대책위원회에 안영식, 류은무 전 의원과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7일 독산동 씨리렉스 앞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섭 의원(맨 오른쪽)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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