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영유아 교구 공모전, 독산본동 어린이집 대상

다문화이해 놀이교구 개발 보급




‘2017년 다문화 교육을 위한 영유아 교구 공모전’에서 구립독산본동 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해 9월2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년 다문화 보육을 위한 영·유아 교구 공모전’은 다문화 교육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을 위해 자유놀이에서 놀이영역을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공모하는 것으로 보육현장에서 다양한 다문화 교구가 제작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영아와 유아를 위한 교구제작에는 금천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응모했다. 선정된 교구는 지난 9월27일~29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전시됐으며  교구제작 및 활용방안이 적힌 책자로 제작돼 보급된다.

대상은 구립독산본동어린이집의 ‘색다른 내 친구, 우리는 하나’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랜드코코몽어린이집, 구립솔지 어린이집, 우수상에는 구립개미어린이집이 영예을 얻었으며 장려상에는 구립새싹어린이집, 구립 금하새빛어린이집, 구립탑골어린이집, 일광어린이집이  노력상에는 엔젤키즈 어린이집, 양문어린이잡, 구립은하수 어린이집, 구립벽산에덴어린이집이 각각 수상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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