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영섭 구의원 국민의 당 입당

 

지난 2014년 독산2,3,4동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영섭 구의원이 3년간의 무소속을 접고 국민의 당에 지난 14일 입당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그 신의를 지키기 위해 무소속을 유지했지만 그 한계가 있다. 이제 3년이 지나고 내년 지방자치선거 있기에 새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를 여는 것이 국민의 당이라고 보고 입당을 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23만 금천구 주민이 행복지수가높아질수 있도록 한사람의 의원이지만 무소속보다 더 열심히 해서 더욱 행복한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대통령후보 금천구 선거대책위원회에 안영식, 류은무 전 의원과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7일 독산동 씨리렉스 앞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섭 의원(맨 오른쪽)


이성호 기자

 

 

 

김영섭 구의원, 약속대상 수상

기초지방의원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 선정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이 1월 12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의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패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매년 전국 지방의원 3천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약 이행에 충실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시상한다. 

김영섭 의원은 지난 2011년도에도 친환경 무상급식, 독산4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과 도로환경 주차문제해결, 호암산 자락길 테마형 휴식공간 조성 사업 등의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및 지역친화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금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직업재교육 확대  ▲금천소방서 건립 추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시설 점검 강화 등의 분야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섭 의원은 “다른 어떤 상보다 의미 있고 값진 상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금천구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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