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민주노총 서울 남부지구협의회(이하 남부지구협) 13년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의원 대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구자현의장은 “서울 남부 지역 노동자의 지역적 연대의식을 높이는 것이 첫 번째 사업이 될 것이다. 민주노총의 전략조직화 사업인 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 ‘노동자의 미래’ 를 통하여 지역 및 전체 노동자의 요구를 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구협 사업장 방문을 강화하고 문화교류를 통한 사업장간의 연대감형성, 그리고 미조직,비정규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새로운 전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구협은 금천구를 비롯하여 구로구, 동작구, 관악구를 사업 영역을 갖고 있으며고대병원(구로)지부, 금속노조 남부지역지회등 20여개의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마을신문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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