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12층 강당 앞에 가판이 설치되었다.
일본 대지진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금천구청과 마리오 아울렛이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 것이다.
3월 30~31일 이틀간 진행되었고 구청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의류, 신발등을 기증받아 저럼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마리오 아울렛 영업 담당자는 "수익금이 일부를 일본 지진 피해 복구 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행사기간 판매되는 상품은 아울렛의 기획상품들로서 매장에서보다 저렴하다고 전했다.



금천마을신문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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