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연휴 비상진료대책과 응급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명단'을 공지하였다.

금천구청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기간 : 2010. 09. 18(토) ~ 09. 26(일) 까지

  ○ 운영장소

    - 주간 : 보건소 2층 안내데스크(09:00 ~ 18:00)

    - 야간 : 구청 종합상황실(18:00 ~ 익일 09:00까지)

  ○ 운영내용

    - 보건소 비상 진료반 운영 : 2010. 09. 21(화) ~ 09. 23(목) 까지

    - 응급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 문의전화(주간 : 2627-2630, 야간 : 2627-2300)












금천구 정책지원 자문단 참가, 향후 금천구 교육의 상을 설명


지난 8월 18일 금천구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미 모여 '금천구 시민교육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1차 모임을 가졌다.
금천구의 시민사회단체는 그동안  상설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지는 않았다.
학교급식조례 금천연대, 우리마을 편의시설 조사단, 어린이 큰잔치 금천구 준비위원회 등 사안별로 연대 기구를 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번 모임은 금천구에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친구야 놀자' 금천구 준비 단위들이 주측을 이루고 있다.
준비 단위들은 4년간의 연대활동을 통하여 이것이 사안별이 아닌 꾸준하게 금천구의 아이들과 교육에 대하여 논의를 할수 있는 단위에 대한 갈망을 확인하면서
후속모임을 한두차례 가졌었고 이를 공식적인 네트워크 형태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과 함게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토론회는 우선 금천구 정책지원자문단 교육기획위훤회 한민호부위원장으로터 새로운 차성수 구청장이 하고자하는
금천구의 교육비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이에 대한 문답을 진행하였다.

9-10월 연구기가, 10월 구민대토론회를 통하여 정책확정

한민호 부위원장은 금천구의 교육을 영유아보육사업/ 학교안 /학교밖/ 평색교육등 4가지의 모둠으로 구분하여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에 관련한 10가지 주제에 대한 구민공모를 통하여 구청과 구민이 함께 만드는 금천의 교육이 되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8월 정례회를 통하여 추경예산이 통과되었고  주제를 공모받아 9-10월 연구기간을 통하여 구와 함께 세밀한 계획을 세운후
10월 구민대토론회를 통하여 구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는 일정을 밝혔다.

교육특구지정 2012년에야 가능할듯
 

또한 차성수 구청장의 교육특구의 경로에 대한 진물에  간략하게 그 일정을  밝혔다.
한부위원장에 따르면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4년의치의 교육예산을 한꺼번에 정할수 있어 구청장의 재량이 커질수 있고
이를 통하여 금천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만들어 질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앙정부와의 협의속에서
교육특구 지정이 현상태로는 어렵고 2010,2011년의 사업을 통해 실제적인 의지과 집행으로 성과물이 보이면 이를 바탕으로 11년에 교육특구유치
제안을 넣고 12년에 교육특구가 될수 있는 경로를 밟을 것이라고 하였다.


참석자들은 현재 금천구의 교육의 열악함을 지난 수십년간 지켜보면서 가슴앓이가 많았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렇게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앞으로 금천구 아이들에 큰 희망이 보인다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금천네트워크로 하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것이가 아니면 교육부문에 집중할 것가의 토론을 거쳐
금천교육시민네트워크로 할 것을 결정하고 이후 대표자들과 열성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준비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그 속에서 창립의 과정을 밟아가기로 하였다

 

토론회는  GC생태포럼, 숲지기강지기, 살구여성회 평생교육원, 금천학부모모임, 민주노동당 금천구위원회, 국민참여당 금천지역위원회, 새터교회, 새터어린이학교, 은행나무도서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남부지역지회등이 참석하였다.



금천교육시민네트워크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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