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구1개 늘어


5월9일 장미대선에서의 금천구 투표소가 1개가 늘어난다.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정훈)는 신설한 1곳의 투표구를 포함하여 총 58개 투표구를 확정했다.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로 인구수가 5,000여명 증가한 이유다. 신설 투표구는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로 인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독산제1동 제7투표구이며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위해 가산동제1동 제1투표구, 제3투표구, 독산동제1동 제1투표구 ~ 제6투표구는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투표구는 확정했으며 투표소는 4월17일전까지 결정되며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공고는 4월29일가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투표소는 학교,읍면동사무소 등 관공서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곳에 설치해야하며 병영 및 종교시설 (종교시설의 경우 부득이한 경우 허용) 안에는 설치해서는 안된다.

이성호 기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