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3번 안철수안정된 변화는 안철수로 만들 수 있다.

최호권류은무안영식 등 전 새누리당 인사들 연달아 입당




 

국민의당 금천구위원회가 16일 안철수후보 금천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선대위발족식을 가졌다. 국민의당은 본 선거운동에 맞춰 지역인사들의 입당식을 연달아 개최하기도 했다.


16일에는 최호권 전 새누리당 구청장 예비후보이자 중앙당 부대변인, 안영식 새누리당 전 구의원 등 10여명의 입당이 진행됐으며, 17일 선대위 발족에서는 류은무 전 새누리당 구의원이 선거대책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4일에는 무소속 현역의원인 김영섭 구의원이 입당을 했다. 이로써 구)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

른정당 그리고 국민의당으로 분화를 거듭하고 있는 모양세다.


최호권 올 1월에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한 후 16일 입당원서를 쓰면서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게 안철수 후보라고 생각하고 정두환 지역위원장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착한 사람이라 여겨 입당하게 됐다. 당원된 입장으로서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금천구지역위원장은 16일 개소식에서 느닷없이 짧은 시간에 대통령선거를 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빨리 리더십이 세워야 한다.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북한의 미사일, 중국의 사드 보복 등이 마치 구한말처럼 어려운 시기라고 현재를 규정하면서 이런 문제들에 가장 준비된 후보이며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가 안철수 후보다. 가까이서 늘 지켜보며 느끼는 것으로 이번에는 대통령이 되어 바꿔낼 수 있다. 안정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17일 유세현장


<이하>16일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진행된 입당식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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