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흥3동 이어 독산4동 확대 운영  도시광부 50명 배치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고 있다. 시흥3동과 독산 4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활용 정거장 덕분이다.  금천구는 골목길의 미관을 개선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한 일반 쓰레기를 줄이고자 2014년 시흥3동에 처음으로 30개(현재는 29개소 운영)의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한 후 점차 독산 4동 50여 곳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해가 진 후 쓰레기를 집 앞에 배출하는 ‘문전배출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를 해왔지만 재활용 분리수거 미비, 골목길 미관 저해, 악취 발생, 무단 투기 쓰레기 발생 등의 문제점들이 있었다.

재활용 정거장에서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유리병류, 캔/고철류, 비닐류 등으로 분리하여 배출 할 수 있으며, 각 정거장에는 ‘도시광부’라 불리는 자원관리사가 시흥3동에 22명, 독산 4동에 50명 배치되어 주민들이 올바르게 재활용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자원관리사들은 저소득층 어르신 등으로 구성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정거장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시흥3동의 경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독산 4동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신동규 청소행정과 주무관은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활용 정거장 제도가 정착 될 때까지 현재 병행되고 있는 기존의 문전배출 방식은 점차 비중을 줄 일 예정이며, 추후 설문조사등의 방식으로 주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9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혜희 기자
gcinnews@gmail.com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고 있다. 시흥3동과 독산 4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활용 정거장 덕분이다.

금천구는 골목길의 미관을 개선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한 일반 쓰레기를 줄이고자 2014년 시흥3동에 처음으로 30(현재는 29개소 운영)의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한 후 점차 독산 450여 곳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해가 진 후 쓰레기를 집 앞에 배출하는 문전배출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를 해왔지만 재활용 분리수거 미비, 골목길 미관 저해, 악취 발생, 무단 투기 쓰레기 발생 등의 문제점들이 있었다.

 

재활용 정거장에서는 종이류, 플라스틱류, 유리병류, /고철류, 비닐류 등으로 분리하여 배출 할 수 있으며, 각 정거장에는 도시광부라 불리는 자원관리사가 시흥3동에 22, 독산 4동에 50명 배치되어 주민들이 올바르게 재활용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자원관리사들은 저소득층 어르신 등으로 구성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정거장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시흥3동의 경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독산 4동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신동규 청소행정과 주무관은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활용 정거장 제도가 정착 될 때까지 현재 병행되고 있는 기존의 문전배출 방식은 점차 비중을 줄 일 예정이며, 추후 설문조사등의 방식으로 주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9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혜희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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