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전통시장, 정월대보름 맞아 풍성한 이벤트 개최

- 금천구,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 개최 -



26()부터 212()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 참여

대보름 농산물 최대 30% 특가 세일, 오곡밥 짓기, 떡메치기, 노래자랑 등 고객참여 행사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6() 밝혔다.


 판촉전 개최 시장은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이며 오는 6()부터 12()까지 진행한다.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찹쌀, 오곡밥재료, 부럼 등 대보름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와 각종 경품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남문시장에서는 6() 오후 2시부터 떡메치기 인절미 시식, 오곡주먹밥 나눠먹기, 풍물놀이, 경품 추첨 행사 등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시장은 9()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새재미공원에서 품바 행사, 공연가수 초청 풍물놀이 및 노래자랑, 떡메치기, 인절미시식, 오곡주먹밥 나눠먹기, 윷놀이게임 등 고객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또 대보름 상품인 농산물, 건어물, 잡곡, 과일, 정육, 생선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상품 구매 고객에게 시장바구니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10() 오전 11시부터 보름맞이 밥, 나물 등 식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 윷놀이, 제기차기 등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물세트, 시장 홍보 장바구니(핸드카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에서는 10() 오후 3시부터 난타와 품바, 성인가요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대보름맞이 문화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대형 윷놀이 및 제기차기 행사, 투호놀이 등을 진행해 고객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은행나무시장은 11() 오전 10시 은행나무시장 입구에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정월대보름 맞이 시흥동 은행나무 당산제 고사를 지낸다. 12()까지 풍물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정월 대보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전통시장 상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사람 사는 정과 흥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대보름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04) 및 시장상인회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대명시장 210일까지 판촉행사 가져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 지급

 

시흥1동 시흥사거리 인근 대명시장이 2017.2.6() ~2.10()까지 2017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을 개시한다. 이 기간 동안 길거리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상인회원 업소 이용시 5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판촉행사를 시행한다. 10() 오후 3시부터 난타와 품바, 성인가요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대보름맞이 문화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대형 윷놀이 및 제기차기 행사, 투호놀이 등을 진행해 고객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안경준 대명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3대 꺼리가 있는 재밌는 곳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는 대명 여울빛거리 시장으로 오시라고 안내했다.

 


 

이성호 기자

전통시장 설맞이 다양한 이벤트 준비

현대시장과 은행나무시장은  17일, 우시장18일,

남문시장은 18~19일, 대명시장은 24일,  각각 이벤트 열어

전통시장 부근은 1월 16()~31(오전 7시~오후 10시 주차단속 완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상인가 '2017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개최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16()부터 31()까지 전통시장 부근은 116() 부터 31()까지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차단속이 완화된다.


설 명절 이벤트는 관내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우시장, 은행나무시장 5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현대시장은 17() 오후 12시~2시까지 현대시장 인근 새재미공원에서 노래자랑 및 경품권 추첨, 떡국나눔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은행나무시장은 17() 오후 1시부터 윷놀이 대회 및 노래자랑 대회를, 남문시장에서는 18일~19일 양이틀 동안 오후 1시~3시 부터 떡메치기, 풍물놀이,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준비했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18() 오전 11시부터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결손가정 및 불우 이웃에게 사골 선물세트 증정한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에서는 24() 오후 12시부터 전통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노래자랑과 고객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시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존 소규모 음식점 등 영세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단속을 유예하던 점심시간(11:30~14:00)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1시간 확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경제일자리과(2627-1304)나 주차관리과(2627-17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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