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의 계절이다.
아련한 기억하고 풋풋한 기억으로 가산동 세일중학교 졸업식장을 찾았다.

강당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마지막 졸업의 노래를 부를때 찍은 사진이다.
두 소녀의 꼭 맞잡은 손이 눈에 들어왔다.


교문 및 각 출입처마다 배치된 경찰들로 인해서인지 밖에서 그다지 활발한 표정들이 나오지는 않았다.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찍는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친구들끼리 활달한 표정을 짖고 있었다.

금천마을신문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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