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 500여명, 종무식으로 한해 마무리


금천구청은 12월 31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구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가졌다.  차성수 구청장은 종무식에서 "지난 6개월의 성과가 있다면 여기 참석한 공무원들의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영어로 1월의 단어의 기원은 야누스"라며 " 과거를 냉철히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새해를 맞이하자"고 하였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 각종 업무성과평가에 따른 우수 부서 및 공무원 표창도 함게 진행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지난11월 31일 금천구로 이전 온  사회적 기업‘자바르떼’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우수부서
보안업무 분야 최우수-민원여권과
지식활동 분야 최우수-문화체육과
동행정실적분야 최우수-독산1동 주민자치센터
복지산업분야 최우수-가산동 주민자치센터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상- 세무2과 한동일 팀장, 가산동 이미순팀장
행안부장관상-재무과 민성숙 주무관, 기획홍보과 서미성 주무관
서울시장상-치수방재과 이홍규 주무관
친절까치 공무원상-도로과 전용현 주무관



 <차성수 구청장이 모범공무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을 하고있다>








<11월 31일 금천구로 이전한 사회적 기업 '자바르떼'의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성호 기자
rangedee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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