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빨리먹기 대회에 나선 학생

멍때리기 대회에 출전중인 학생 


한울중학교 댄스팀 


축제의 피날레로 신흥초등학교 콩나무리합창단과 축제를 준비한 학부모외 마을 회원단체들이 함께 합창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한울중학교 운동장에서 재재미마을한마당이 성황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마을축제는 한울중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 그리고 시흥4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 그리고 노는까페 자리등 금천교육네트워크 회원단체들이 참여했다.


그동안의 축제에서는 주민이 행사부스에 참여하는 행사가 중심이었으나, 이번 죽제는 자짱면 먹기대회, 탁구대회, 멍때리기대회, 생활달인 3종경기대회, 인간보물찾기 등 대회를 배치해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주민합창까지 다채롭게 진행이 되었다.


그동안 금천구에서는 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축제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만나서 하면 학생과 주민들이 어울어져서 재미있게 축제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음을 보여줘서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이번 축제는 금천교육네트워크가 서울시청에서 진행하는 마을과학교 상생프로젝트를 한울중학교와 함께 진행하면서 제안이 되었으며, 시흥4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단체, 금천구 탁구협회가 함께 준비했다.

건강한농부협동조합은 한울중학교 텃밭에서 자란 야채로 부친개를 부쳐서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나누어 주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하게 판매해서 인기를 끌었으며, 금천구 사진가 협회에서는 가족사진을 현장에서 찍어주고 출력해주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금천학부모모임에서는 스트레스 팡팡 날리는 물풍선던지기를 진행했다.

은행나무 도서관에서는 봉막대 세우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산아래문화학교와 목공방 아임우드는 커다란 종이박스로 만드는 움직이는 놀이터를 개최했으며 금처생태포럼으 밧줄놀이를 지행했다. 꿈씨도서관에서는 시흥4동 지도에 자신의 집과 사연을 적는 마을을 잇다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흥4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기록과 먹거리 장터를 진행했다. 시흥동에서 활동하는 사이언스매직에서는 다양한 과학기자제로 만든 놀이행사를 진행했고 생협에서는 GMO 관련 퀴즈와 함께 맛있는 시식회를 진행했다. 한울중학교 매점운영을 진행할 협동조합에서는 학생들이 이용할 식품들을 판매했으며 노는까페 자리를 중심으로 한켠에서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2016새재미한마당준비위원회 평가회의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새재미마을한마당을 평가하고, 내년에도 학교와 마을이 만나서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도 마을과 함께하는 축제가 재미있어서, 내년에는 학교축제와 함께해도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고 해서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다.


최석희 기자 nan7615@gmail.com

학교, 마을에서 놀다 워크샵 중인 교사와 학부모

 

 

 

지난 7월 14일 한울중학교(박순식 교장) 회의실에서는 한울중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흥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신흥초 학부모회 그리고 금천교육네트워크 회원단체 등 50여명이 모여서 주영경 시흥시 장곡중 마을축제기획단장을 초청해서 마을축제를 주제로 ‘학교, 마을에서 놀다’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금천교육네트워크는 한울중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 서울시 마을학교 상생프로젝트를 2016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워크샵은 교사와 학부모, 지역단체 회원들이 마을과 학교를 서로 이해하고 축제를 매개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취지에서 준비되었다.
박순식 교장은 한울중이 시흥4동으로 이사와서 많은 일들이 있지만, 마을과 함께하는 노력들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주영경 단장은 시흥시 장곡동에서 여러 학교들이 모여서 마을축제를 진행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참여하신 어떤 주민은 금천구에서는 100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합창과 공연도 진행한바 있으니 우리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7월 19일 한울중 교사와 마을활동가(안지성, 김미선)가 만나서 한울중 마을축제를 논의하였다. 회의에서는 한울중학교 축제 모란제는 10월 20일 개최하기로 하고, 학생들의 축제로 최대한 살리고 마을축제를 병행하기로 하였다. 향후 마을축제준비위원회가 열리면 학교에서 참여하기로 하였다.

 

 

 

 

최석희 기자
nan76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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