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를 문화역사도시로 함께 만들어요

()금천문화역사포럼 4주년 기념식가져

 

 

()금천문화역사포럼이 4주년을 맞아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지난 1110일 진행된 4주년 기념식에는 류희복 금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송석풍물패. 새바람 봉사단, 난타, 청담사회복지관 공연팀, 라디오 금천의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희찬 ()금천문화역사포럼 회장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했다. 그 동안은 감춰져있던 문화역사유적을 발굴하고 알리는데 많은 힘을 쏟았다면 앞으로 금천이 문화역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야한다.”고 인사를 했다.

더불어 안회장은 시흥행궁복원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도화선의 역할을 한 것, 서울 호암산성의 재발견되어 복원이 완성에 그동안의 성과가 있었다. 이런 것이 완성되면 금천의 문화역사 자산이 어느정도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리고 문화표시팜과 구민과 함께 할수 있는 홍보시스템이 구축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류희복 금천체육회 회장은 금천은 문화가 융성하고 발전된 곳이엇따. 포럼이 그 문화적 가치를 증진시켜 현재적 가치로 반상에 올려놓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이후에도 꾸준한 발전을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송석 풍물패 원지수 회원 역시 “4주년을 축하한다. 4년 동안의 노력이 이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고 인사를 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호암산성 

함께 복원 해요


사단법인 금천문화역사포럼  산성복원을 위한 열공프로젝트 가동



사단법인 금천문화역사포럼이 산성 탐방에 나섰다. 지난 10월1일에는 하남시 이성산성을, 22일은 광진구의 아차산성, 그리고 11월 5일에는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호암산성을 다녀왔다. 

호암산성은(사적 343호)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면서 축성된 성으로 육로와 수로상의 거점 성곽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1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됐지만, 종합적 관리가 되지않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도 한우물과 석구상은 알지만 산성의 존재는 알고 있지 않다. 호암산성은 2029년까지 종합정비 계획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포럼 측은 ‘신라를 품은 서울호암산성 복원을 위한 열공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우리 금천구의 역사문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호암산성과 유사한 ㅅ니라 상선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희찬 포럼대표는 “2029년 복원계획이 마무리되면 금천구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산성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중요한 산성이고 서울 호암산성은 올라가서 보면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 내다보이는 요새다. 산성은 굉장히 중요한 군사적 요소다. 우리가 우리의 산성을 잘 알기 위해서는 서울 주변 산성을 탐방하는 것이 주요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 오현애 부대표도 “이성 산성은 10년동안 개발이 되고 있다. 총 16차에 걸쳐 개발이 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13번 발굴조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이성산성과 아차산성을 둘러본 후라 서울호암산성의 자리가 더 커 보였습니다. 이제 보존을 위해 주민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 호암산성>

<광진구 아차산성>

<하남시 이성산성>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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