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부터 금천구청장 실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금천 06.07번 마을버스 노동자들이 사측과 19일 합의하고 조인식을 갖는다 .
공공운수연맹 한남상운 지회는 해고자 전원복직, 식사시간 보장, 휴게실 설치 및 등록기준 횟수 준수 등에 합의했으며, 금천구청은 금천구 관내 마을버스 처우 개선과 사후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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