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노약자 분들이 낮은 기온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1월 말에 문을 닫고 3월초에 다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2627-1711)로 문의하면 된다.
자전거 종합지서비스센터는 금천구청역에서 금천한내(안양천변)로 넘어가는, 서부간선도로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간단한 본인확인만 거치면 자전거(130대 보유)를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무료로 수리할 수 있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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