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의원 10명과 수행직원 3명이 자매도시인 호주 버우드시를 1월 21~26일까지 4박 6일 동안 방문하였다.
작년 12월 23일 실시된 금천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제 6대의회인 2011년 해외비교시찰국가는 우리구와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양국가간 상호 교류를하고 있는 호주(버우드시)를 방문․버우드시의회 와 정보 교류 및 버우드시 복지․교육 등 우수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금천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 전체 예산중 구예산은 248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1인단 26만원씩 개인부담하였다고 밝혔다. 현행 의원 공무국외여행 경비 기준은 의장단(의장․부의장)은 각 250만원이며 의원들은 각 180만원, 의원수행 직원들 1인당 180만원으로 책정되어있다.
한편, 구의회는 2월 중순경 여행보고서를 구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구의회 해외연수는 2008년 1월 일본, 2010년 2월 터키를 방문한 바 있고 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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