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수요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사회적 기업가 학교 수료식이 열렸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자치구 중에서 최초로 구 실정에 맞는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자 성공회대학교와 협력하여 33명을 선발해 1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사회적기업가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차성수 구청장은 축하 인사말에서 “이제 씨앗을 심었다. 그 씨앗들이 금천구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자”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수료생들은 이후 '금천구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교육 및 지원 등 자체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금천구에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실현할 예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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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마을신문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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