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새바람봉사단은 6월 행복나눔밥상을 시흥5동 은행공원과 독산1동 참새공원에서 진행해 약 600여명의 노인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새바람봉사단 65명은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아침부터 600명의 카레밥을 준비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및 KT금천지사, 금천HRD협회, 사회복지법인 해든도 함께 했다. 이시헌 봉사단장은 “매월 한 곳에서만 하는데 지난 달 봉사를 하면서 식사하러 오신 분들에게 독산1동에서 한번 하겠다고 해서 이번에는 두곳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한순복 님외 13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밑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150세대에 제육복음 및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밀봉포장해 배달했다.

새바람 봉사단은 매월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비롯해 공원돌보미, 밑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후원 및 봉사문의  806-1600으로 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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