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그림책을 만들다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 11명의 신인 동네 작가와 함께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이 지난 1월13일 ‘시흥동 그림책 프로젝트’ 오픈식을 가졌다.
‘시흥동 그림책 프로젝트’는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에 다니는 초등학생 ,청소년, 어른 11명이 지겁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시흥동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동네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3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모여 진행했으며 한 달 동안의 인터뷰 취재와 두 달 동안의 기획과 스케치 그리고 석달 동안으 그림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통해 신인작가가 된 이는 이경선,장정민,조혜진, 박희진,유래은,추진우,추소은,김강희,강권수,권예인,이윤주 씨로 13일 오픈식을 갖고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에서 1차 전시를가졌고, 이어1월20일~24일 시흥5동금천마을에술창작소어울샘에서,3차 전시는1월27일~2월1일까지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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