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관내 장애인시설 찾아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가산동 직업재활시설 'EM실천'방문


3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정의화 국회의장(새누리당)이 가산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기업인 'EM실천'을 방문했다.

정 국회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있는 장애인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장애인 시설과 단체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부산에서 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오늘 방문을 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EM 실천의 사례가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장애인시설들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도 덧붙혔다.

김영환 EM실천 대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업재활시설에 관련해서 보고받고 직업재활에 대해 노동 중심에서 노동과 복지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17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일과 연관된 간담회를 진행했고 그 일환으로 방문했다.”고 방문 표정을 전하며 장애인들이 일자리와 주거가 확보가 어려우니까 입법부에서 일자리 확보나 장애인 시설의 일거리 확보를 위해 장애인 구매물품에 확대를 건의했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에는 이목희 국회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 및 구의원들이 참석했다.

'EM실천'은 디자인, 인쇄, 현수막, 복사, DM발송 등 직업재활프로그램과 사회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며 인쇄 및 DM발송업무를 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며 2000년에 설립된 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DM작업을 체함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이목희 국회의원  사진 EM실천>

<작업장을 돌아보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  사진 국회의장실>



<EM실천 김영환 대표>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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