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체육대회, 독산2동과 시흥4동 공동1위 차지

새마을 체육대회, 독산2동과 시흥4동 공동1위 차지

 

 

10월7일 독산2동 금천체육공원에서는 10개동 1000여명이 참여한 새마을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새마을운동 금천구지회(회장 박영민), 새마을지도자 금천구협의회(회장 이춘식), 금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승자), 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회장 이지현)이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2인3각, 줄다리기, 신발 멀리차기 대회를 비롯해 동별 노래자랑을 통해 새마을 지회의 단합을 도모했다.

이 날 체육대회 결과 시흥5동과 시흥1동이 공동3등을 차지했고 1,2등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시흥4동과 독산2동이 공동1등을 차지했다. 노래자랑은 1등 시흥4동, 2등 독산1동, 공동3등 시흥5동, 독산3동이 차지했다.

박영민 새마을운동 금천구지회장은 “오늘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서 뿌듯하고 여러분들의 협조로 치러진것 같다.”고 소감을, 이춘식 새마을지도자 금천구 협의장 역시 “체육대회를 통해 새마을이 많이 성장했구나 느꼈다. 좀 더 나은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우승팀과 기념촬영.

행운권 대상자에게 기념품을 저달하는 박영민 지회장(왼쪽)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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