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1동 남서울건영아파트가 정전사태로 암흑속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한 주민은 오후5시부터 현재까지 정전중이라며 제보를 했다. 현장에 나온 한전관계자는 "한전인입선의 이상으로 본결적인 복구는 내일이나 가능하며 현재는 발전기를 가져와 구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파트 자체 발전기와 한전의 발전기로도 아파트 전체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전열기사용을 못할것으로 예상된다.

불이 꺼진 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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