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평화의 소녀상 첫 거리모금 개시
매주 토요일 진행할 것
4일 오후 금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거리모금인 독산동 씨티렉스 앞에서 열렸다.
금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작년 10월7일 1차 준비모임을 가진 이후 지속적 활동을 통해 12월7일 발족식을 가지고 올해 8월15일 광복절까지 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강혜승 집행위원장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매주 토요일 거리모금을 진행할 것이다. 또 다음주 15일에는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를 초청해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모금참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3월2일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차원의 모금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덧붙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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