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마리오사거리 유세

“미래 책임질 능력있는 대통령, 저를 뽑아달라”





지난 4월21일 저녁 6시 기호4번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가산동 마리오 아울렛 사거리를 방문했다. 

운동원들은 6시부터 유세를 시작했으며 유 후보는 40분경 도착해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 유승민이 되어도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이 된다. 더 큰 약속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대통령을 선택할 때 박근혜가 싫어 문재인을 찍고, 문재인이 싫어 안철수를 찍는다고 한다. 누군가가 싫어서 누구를 찍겠는가? 안보위기, 경제위기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는 능력, 이 시대에 필요한 근보적인 개혁을 해낼 자신이 있다. 과거만 생각한다면, 1,2,3번을 찍어도 된다.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능력있는 대통령을 원한다면 저를 뽑아달라. "고 외쳤다. 

이 유세장에는 자유한국장에서 탈당한 한인수 전 구청장이 유세차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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