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무식 연이어 개최


금천구청  직원 인사회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풍요롭게’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일(화) 오후 2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18년 직원 새해인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부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해 무술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공무원 선․후배가 직접 겪은 소통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풀어가는 동영상 ‘2018년 실패 없는 직원과 고객과의 소통법(이실직고)’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은 스마트하게, 삶은 풍요롭게’라는 구호를 차성수 구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제창했다. 이어 차성수 구청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도종환 시인의 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을 낭송하며 “지난 7년 여 기간 처음 가는 길, 힘든 길, 두려운 길, 주저하는 길을 당당하게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국민을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 앞으로도 두려움 없이 그 길들을 열심히, 그리고 당당하게 걸어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금천구의회 '구민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한 해가 되기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무식은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및 의원과 직원 간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병재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동안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자체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고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의 현장을 누비는 등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열정어린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과 이를 묵묵히 지원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또한“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국지방동시선거, 지방분권을 포함한 개헌 등 어느 때보다도 국가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의회가 중심이 되어 성숙한 의식과 자치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금천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고 구민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갈 것”을 당부하면서 신년사를 마쳤다.  


구로소방서, 더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2일 오후 4시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 되자’는 신년 목표를 가지고 시무식을 열었다 고 밝혔다.

또한 서장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간의 ‘악수(Hand haking)’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다짐을 하였다. 

장현태 서장은 “지난 2017년은 다사다난하였고 한해의 마지막 까지도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대한민국의 안전을 흔들었다”며 “하지만 올해에는 시민들이 재난 안전사고로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과 각오를 다잡아 신속한 재난대응과 화재예방 실천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금천구의회, 구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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