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연다

21~7일까지 5회에 걸쳐 순회

 

이 훈 국회의원이 21일부터 7일까지 5회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1일 시흥1,4동 대상으로 시흥4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4개 선거구를 돌고 7일 저녁8시에는 직장인을 위한 보고회를 별도로 배치했다.

의정보고회에서는 국회의원의 정부감시, 입법 활동, 예산안 심의결산의 내용을 전달하고 금천구의 주요현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2016.06 ~ 2017.07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이후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전력 공기업들을 주무부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강원랜드 대규모 채용비리 및 인사청탁 폭로, 산업부 산하기관 R&D부정사용 실태, 공공기관 자회사 부실경영 적발, 국부유출시키는 발전자회사 주식상장 철회 촉구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입법활동으로는 소상공인들에게 과도한 의무를 부과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부 개정안,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등 소상공인에 대한 법률과 공공재 성격의 공기업 민영화 방지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활동으로는 대형종합병원의 유치를 확정했으며 신안산선 연내 착공, 공군부대 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2017~8년 국비 15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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