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전입 청년대상, 지역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지 제작 -

- 금천구로 전입하는 청년과 주민들을 위한 핸드북 형태 생활정보지제작

- ‘생활정보지제작을 위한 의견청취, 530() 저녁 730청춘삘딩에서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타 지역에서 금천구로 새로이 둥지를 트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생활정보지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를 제작한다.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 책자는 핸드북 형태로, 각 동별 정보는 물론 전입신고 방법’, ‘병원 및 약국 위치’, ‘마을버스 노선 현황’, ‘쓰레기 배출일과 배출방법’,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수혜 대상인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530() 저녁 730분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시흥대로13810-11)에서 개최한다. 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당일 청춘삘딩으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작은 책자지만 금천구에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가 담길 수 있도록 실제 수요자인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제작될 이 책자가 금천구 청년들에게 생활길잡이로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5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청춘삘딩’ 외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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