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29() 오전 10금나래 텃밭에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상자텃논 모심기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금나래 어린이집 등 구의 4개 어린이집 원생 113명과 유성훈 구청장, 학부모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금나래텃밭은 고무상자 60개를 이용해 약 100면적으로 구청사 2층 보건소 앞 광장에 조성됐다.

이날 아이들은 쿨링포그가 만들어 내는 물안개 속에서 고사리 손으로 직접 모를 심으며 마냥 즐거워했다. , 부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며 신나는 물놀이도 즐겼다.

구는, 오는 6~7월 경 어린이집 원생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텃밭 생태투어를 진행해 도심 속 농작물 재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10월 가을걷이 행사도 어린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02-2627-18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진1~3. 29일(수) 오전 10시 구청사 2층 광장에 조성된 ‘금나래 텃밭’에서 아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 사진4~5. 29일(수) 오전 10시 금천구청에서 열린 ‘상자텃논 모내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 사진6. 29일(수) ‘상자텃논 모내기 행사’ 부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미꾸라지 잡기 체험에서 한 어린이가 자신이 잡은 미꾸라지를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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