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2민간단체 금천마실이 문화예술 지원 목적으로 구에 기부금 전달

- 영화 김복동무료상영회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음악교육을 위해 사용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간단체 금천마실’(대표 성청미)로부터 문화예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금천마실8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창단 이래로 지금까지 적립한 기부금(2,851,850)을 금천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마실성청미 대표 등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817() 롯데시네마 독산에서 열리는 영화 김복동무료상영회를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음악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금천마실은 살기 좋은 금천 만들기를 위해 201212월 구성된 민간단체다. 플리마켓 해노리장운영, 사회적 경제관련 금천 주민 공동체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금천마실 성창미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행복한 문화마실김복동무료 상영회를 위해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극장가를 방문해 의미 있은 영화 한편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4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8월 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과 금천마실 성창미(사진 오른쪽) 대표가 행복한 문화마실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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