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현재 금천구의 능동감시자가 21(능동감시 5명 포함)으로 대폭 늘었다. 금천구 재난대책본부 측은 검역소와 타 지자체에서 통보되는 명단과 14일이 지난 해제된 능동감시자의 감소 등을 취한 결과 전일 대비 7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금천구에는 자가격리자 5, 능동감시자 16명이다. 자가격리자 5명은 직접접촉자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공무원과 1:1로 매칭되어 관리하고 있다. 16명의 능동관리자는 가능한 일상생활을 자제할 것과 마스크 등의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12회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금천구는 소독요원을 평소 2명에서 18명으로 확대 굿어해 21조로 대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설, 기타 시설 등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동 단위로 구성된 자율방역단 150여명도동별 취약지구에 대해 주 1,2회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6일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도 함께 금천구청역,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3개 역사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휴관이 이어지고 있다. 각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및 체력단련장, 2개의 노인종합복지관, 금천문화체육센터, 금빛휘트니티센터, 시흥4동 독서실, 금천구립도서관 4곳 및 공공도서실 열람실(도서대출반납만 가능), 금천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 휴관에 들어갔으면, 공공시설의 대관이 모두 중단됐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