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미래통합당 강성만 후보는 4월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소외 정치판사를 몇 군데 낙하산 공천했는데 금천구도 그렇다. 1월에 사표내고 곧바로 집권여당에 가서 나왔다. 이들이 법복을 입고 있을 때부터 정권에 은밀하게 거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기들이 사법 개혁하겠다고 한다. 적폐판사들이 사법개혁을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을 이렇게 파괴한 사람들이 정의로운 판사라고 포장하고 나왔다
이들이 당선되면 무엇을 하겠나? 윤석렬 죽이기에 나설 것이다. 선거 TV토론에서 물었다. 조국 임명이 정의로웠냐고 물으니 단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서울 현장 선거대책위원회는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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