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기동대 이전 및 중학교 재배치'와 관련하여 금천구의회에서도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10월 6일 제154회 구의회임시회의에서 금천구의회는 제1차 본의회에서 '시흥4동 기동대이전 및 중학교 재배치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가결시켰다. 의장을 제외한 9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었고, 위원장에는 시흥4동 출신인 강구덕 의원, 부위원장에 강태섭의원이 선출되었다.
금천구는 그동안 시흥4동 인근지역에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독산동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시흥4동에 있는 경찰청 기동대부지와 금천초등학교 일부분을 교환하는 안으로 서울지방경찰청과 의견조율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2011년 3월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기동대 이전 불가 회신을 받은 이후 금천구가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자 주민들이 먼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자회견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던 것이다.
이번 구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주민대책위원회의 사업추진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기자
제154회 구의회임시회 본의회에서 채인묵의원이 '시흥4동 기동대이전 및 중학교 재배치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해 제안설명 하고 있다.
10월 6일 제154회 구의회임시회의에서 금천구의회는 제1차 본의회에서 '시흥4동 기동대이전 및 중학교 재배치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가결시켰다. 의장을 제외한 9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었고, 위원장에는 시흥4동 출신인 강구덕 의원, 부위원장에 강태섭의원이 선출되었다.
금천구는 그동안 시흥4동 인근지역에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독산동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시흥4동에 있는 경찰청 기동대부지와 금천초등학교 일부분을 교환하는 안으로 서울지방경찰청과 의견조율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2011년 3월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기동대 이전 불가 회신을 받은 이후 금천구가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자 주민들이 먼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자회견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던 것이다.
이번 구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주민대책위원회의 사업추진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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