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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의 메카, 첫삽을 뜨다

- 『금천종합복지타운』오는 12일 기공식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초고령화와 저출산 시대를 맞아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금천구는 주민들의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시흥2동에 노인전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포함하는 금천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금천종합복지타운 신축 공사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시흥2동 267-9호외 19필지에 건립되는 금천종합복지타운은 대지 3,959㎡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연면적 8,983㎡로 노인전문요양시설,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센터, 체육시설, 도서관이 들어선다.

  총 29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6년 건립계획 수립 후 2009년 주민복지시설 건립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지난해 12월에 설계를 완료, 201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착수한다.

  금천종합복지타운에는 연면적 2,480㎡에 지하1층 지상5층에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과 10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가능한 요양실을 갖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관리를 꾀할 계획이며

  아울러 맞벌이 등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구립어린이집을 설치하여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의 학습의 장이 되도록 연면적 3,300㎡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다문화․어린이자료실 및 종합자료실, 200석의 열람실을 갖춘 도서관도 건립한다.

  또한 문화․복지․행정의 복합 주민자치센터로서 민원실,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주민자치실, 컴퓨터실 등을 배치하여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한편 주민들의 편의와 체력증진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하여 안형환 국회의원, 서복성 금천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이용할수 있는 종합복지타운으로서 면모와 행정, 교육, 문화, 복지에 대한 주민의 긍지 및 자부심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39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사업용차량 봄맞이 점검 실시

- 『상반기 사업용 차량 환경관리실태 점검』오는 8일부터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과 안전운송을 위해 『2011년 상반기 사업용 차량 환경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오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용 차량 총 25개업체 1,385대를 대상으로 버스, 택시 등 해당 운송사업조합 직원 21명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비 등이 필요한 사항는 개선지시를 한 후 불이행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내용은 ▲ 운수종사자 교육 및 경영관리사항 이행 여부 ▲차량 청소상태, 하차벨 작동상태, 시트 및 손잡이 하자 여부 ▲외부 도색상태 및 타이어 마모 등 정비상태 ▲차량 부착 각종 조명등 작동여부 ▲기타 차내 안내방송장치 작동여부 확인 등이다.

  작년에는 1,362대를 점검하여 134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101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나머지 33대에는 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다.

  구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용자동차의 설비유지 및 청결상태 등을 확인하여 이용주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여객운송질서 확립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차관리과(☎ 2627-1753)로 문의하면 된다.

사고파는 재미가 쏠쏠

- 『자원재활용 나눔장터』오는 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봄을 맞이하여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자원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와 연계하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장터에서는 의류, 신발, 가방, 학용품류 등의 재활용품 외에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 비누, 참기름, 두부 등의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금천구청 광장에서 ‘우리 동네 무지개 벼룩시장’이 열린다.

  ‘우리 동네 무지개 벼룩시장‘은 올해부터 독산1동에 소재하는 새터교회에서 운영하는 초록마당 벼룩시장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장터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장한다.

  구민이나 관내 소재하는 직장에 다니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미리 신청한 후 장터 당일 돗자리, 마실 물, 쓰레기 봉투, 판매풀품 등을 직접 들고 나와 참여할 수 있다. 단, 영리 목적의 참여는 제한한다.

  ‘우리 동네 무지개 벼룩시장’에서는 재활용소품, 친환경 제품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부스, 생활밀착형 캠페인 부스,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든 빵, 월남 쌈 맛보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수익금의 10%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에 사용된다.

  구관계자는 “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가족을 화목하게 하고 타가족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 지역사회에 가족친화적 분위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보육과(☎ 2627-1435)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중소기업 안정 구에 앞장섭니다”

-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 총 40억원 오는 15일까지 접수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조기에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금천구 관내 주사무소 또는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금천구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시설 입주자 ▲구청장이 금천구 특성에 적합 유망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영위자이다. 단, 이전에 본 기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연 2.8% 고정금리로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원리금은 1년 거치 3년간 분할상환한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금천구 기업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도착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대상 업체는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4월20일 경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는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한 이후 지난해 35개 업체 35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총 451개 업체에 444억원을 지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금천구 기업지원센터(☎853-07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배움의 터를 닦다

- 『금천평생학습관』오는 11일 개관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평생배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여는 ‘금천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오는 11일 오후 3시에 금천구청 썬큰광장에서 개최한다.

  금천평생학습관 개관은 서울시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구민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이번 평생학습관 개관을 계기로 구민들을 위한 교양교육과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천평생학습관‘은 구청 지하1층과 금나래아트홀 지하 1층에 교육정보센터, 강의실 4개, 동아리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식을 기념하기 11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생학습관 및 썬큰광장에서 다양한 무료체험학습과 맛보기 강좌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개관식에 이어 저녁 7시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꿈의 학교, 행복한 서울교육’ 강연과 13일(수) 오후 3시에 시골의사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강연이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관은 지역민들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재취업 교육을 통하여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 금천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담당관(☎ 2627-2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수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용역 발주

- 전문성, 기술성, 창의성을 겸비한 용업업체 선정 예정-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석수역 주변(반경 500m 이내)에 대하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석수역세권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4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수역 주변은 1호선 철도와 시흥대로와 인접하여 교통여건이 편리하나 철재상가 및 노후한 저층 건축물이 밀집되어 인근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으며 시흥재정비촉진지구내 시흥3존치관리구역으로 촉진구역의 지정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2025년 이후에나 개발이 가능하여 사실상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구에서는 서울의 동서를 연결하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신안산선 석수역으로 인해 도심지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개발 잠재력이 풍부해지는 등 여건이 변화되면서 용역비 265백만원(시비포함)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06,095㎡에 대하여 주거, 문화, 상업, IT기술이 어우러지는 고밀복합형의 단지조성을 목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업체 선정방식은 전문성, 기술성, 창의성 등을 겸비한 우수한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제안서 평가 및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안서 평가는 도시계획, 건축 등 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고 늦어도 5월 중순에는 용역 계약 및 용역 착수가 진행되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석수역세권 개발계획은 철도와 고속도로 통과로 인한 교통편리로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거와 상업 등이 어우러진 휴먼공간으로 수립하여 우리구가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서울속의 중심, 금천구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 2627-1563)로 문의하면 된다.

일본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어떻게 해야 하나

-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용도』설문조사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일본대지진으로 인하여 절망에 빠져있는 일본국민을 돕기 위하여 지난 3월 금천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1200만원을 모금하였다.

  그러나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의 왜곡된 주장을 실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가 문제가 되고 있고 일본이 우리의 성금을 경시 여긴다는 사회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바,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본지진 피해돕기 성금 사용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일본지진 피해돕기 성금으로 그대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20%, 독도 지킴이 등 반일본에 관련한 성금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70%, 기타 의견이 10%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관계자는 “일본지진 피해돕기 성금 중 20%는 일본지진 피해 돕기에 나머지 80%는 독도 지킴이 단체 등에 기부하는 방안 등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기부금의 사용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 2627-1022)로 문의하면 된다.

신규 사업도 지역 맞춤형으로

- 『시각장애인안마 서비스』이달부터 접수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한다.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시장형성 및 고용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이며 서비스대상자는 관내거주자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20%이하 또는 기초노령연금수급자로서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60세 이상인 자와 지체 및 뇌병변 등록장애인이다.

  서비스가격은 월 13만원으로 12만원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1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근골격계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의 증상개선을 위한 안마, 지압, 마사지등 수기용법과 자극요법에 의한 안마 서비스를 1인당 6개월간 월4회(회당 1시간)씩 제공받을 수 있다.

  지정기관은 관내 소재하는 태양지압안마원(금천구 시흥동 841-46 ☎896-7575)이며 이달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안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인성질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곤란한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주민 수요에 충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923)로 문의하면 된다.

체납된 지방세 납부해 주세요

- 4월부터 5월까지는『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기간』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세수 확보를 위해 4월과 5월 두달을 체납지방세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

  구는 이번 체납세 징수를 위해 시설관리공단 직원3명과 구청 직원 2명을 2개조로 운영하여 체납세액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 예정이다.

  대상은 2010년 12월까지 과세된 지방세를 아직 납부하지 않은 사람으로 2011년 3월 현재 관내 체납자는 36,375명으로 체납액는 131,730건 65억원이며 그 중 1백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412명이다.

납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하거나 구청 세무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고지서를 발급하여 시중은행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단, 서울 이외 지역에서 은행에 납부할 경우에는 우체국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1년이내 체납된 세금은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및 현대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은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에 꼭 납부하여야 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압류, 자동차 등록증의 회수, 관허사업의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이번 체납세액 일제정리가 구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세무2과(☎2627-2351)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구에서 도와드립니다

-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사업』 4월1일부터 29일까지 모집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민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고 생계자금이 부족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주민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사업』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금천구에 2년이상 거주자(사업을 목적으로 신청시에는 사업장이 금천구에 소재)로 ‘주민소득지원자금‘은 사업장이 금천구에 소재하고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여 소득증대를 이룩할 수 있는 가구이며 ’생활안정자금’은 무주택자로서 영세상행위, 생계자금, 학자금 등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이다.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며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 융자를 시행할 예정이다.

  융자규모는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3,000만원이하, ’생활안정자금은 가구당 2,000만원이하이며 연 3%의 이율(이자는 연 2회 납부)로 2년 거치, 2년 균등 상환(1년이내 1회 연장가능)이 조건이다.

  단 대출금에 대한 담보설정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807-0715)과 상담을 해야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구민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아울러 생활 여건을 개선하여 구민 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982)나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4월 9일 금청구청 옆 벚꽃축제 특설무대(전 도하부대내)에서 구민이 하나되는 ‘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 ‘오케스트라 연주 최다인원’ 부분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이번 공연은 1천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꽃구름속에, 동요메들리, 아 대한민국’ 총 3곡을 협주한다.

  ○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오케스트라 연주 최다인원’ 부분 한국 최고 기록은 이번 도전이 최초이며 세계 기록은 2000년 5월 15일 캐나다 밴쿠버 Symphony Orchestra에서 6,452명의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최고로 기록된 바 있다.

  ○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현악기, 관악기 등 전자악기와 전통악기를 제외한 합주 가능한 모든 악기연주가 가능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약 1,400여명 정도가 신청하였다.

  ○ 지난 1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곡 공개 후 본 공연을 위해 참가자들은 약 3주간 꾸준한 개별연습을 했으며, 4월 2일과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두 차례 전체 리허설을 거친 후 오는 9일 최종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 한편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구민 하모니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금천구청 옆 벚꽃십리길에서 ‘2011 금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 벚꽃십리길은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총 3.1km구간에 20여년 된 총 639주의 풍성한 벚꽃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매년 봄이 되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 밴드 공연, 색소폰 공연, 여우비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펼쳐져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한껏 누릴 수 있다.

  ○ 9일 오후 2시부터는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식전 행사, 본공연, 기록도전 축하 공연, 불꽃쇼가 펼쳐지며 박상철, 윙크, 성진우 등 초대가수가 출연하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할 예정이다.

  ○ 10일 오전 10시에는 금천한내 다목적 광장을 출발하여 한내 뚝방길, 금천교, 철산교를 왕복하는 총5km구간을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길을 감상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는 ‘구민 한가족 걷기대회’가 열린다.

□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축제가 아닌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하나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축제를 만들어 가는 점에서 여느 축제와 다르다.”며 “금천이 하나되는 자리이므로 많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천구청 문화체육과(☎2627-1446)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을 살리는 기업체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하세요

- 대중 교통 애용 기업체는 교통유발금을 최고 100%까지 경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승용차 이용억제를 통해 대도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코자『기업체교통수요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기업체교통수요관리』란 건물내 종사자 및 이용자의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승용차부제운영, 주차장유료화, 통근버스, 자전거이용 등 여러가지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함으로써 교통량을 줄이고, 이에 대한 혜택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부과하는 사업이다.

  현재 LG전자(주) 등 175개 시설에서 19종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169개 참여업체 중 129개소 4억3천3백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받았다. 구는 보다 많은 시설이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 내 자전거 거치대 설치 또는 자전거 구입시 교통유발부담금의 20% 범위 내에서 경감해주는 방안 등 다양한 교통량감축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인 연면적 1,000㎡이상의 시설물로 대상차량은 근무자와 방문자를 포함한 시설물에 출입하는 승용자동차다.

  승용차부제 운영, 주차장 유료화 등 19종의 프로그램에 연속하여 3개월 이상 참여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경감해 준다.

  이행기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익년도 7월 31일까지이며 감면절차는 교통량감축 이행제출서를 7월 31일까지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이행실태를 점검 후 경감하여 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 2627-1683)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 건축물의 각층 바닥연면적의 합이 1,000㎡이상인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하는 부담금

바로 알고 걸으면 행복해집니다

- 『Happy Walking 걷기 지도자 교육 과정』내달 1일까지 모집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건강의 기초가 되는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Happy Walking 걷기 지도자 교육 과정』 참가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부족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건강 도시 만들기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의 내용은 ▲걷기 이론 강의 ▲Foot Checker 걷기자세 측정 ▲걷기 자세 분석 ▲스트레칭 및 매트걷기 ▲스트레칭 및 걷기실기 교육 ▲코스 걷기 등 이론과 실기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각 동별로 ‘Happy Walking걷기클럽‘을 구성하여 걷기에 관심있는 주민과 지역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월1회 주민 및 직원이 참여하는 Happy walking 금천한가족 걷기대회에 지도자로 참석하여 구민과 직원의 쌍방향 의사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 보건소로 직접방문하거나 전화(☎2627-2692~3)로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각 동별 4명씩 40명이다.

  구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구민들에게 걷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올바른 걷기 운동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함으로써 구민우선 사람 중심의 건강한 금천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92)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1?2구역 주택재개발, 예비임원 후보자 확정

-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출 선거』 다음달 9일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공공관리로 추진하고 있는 시흥1,2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를 다음달 9일에 개최한다.

  지난 3.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자격심사 등을 실시하여 시흥1구역 예비추진위원장 3인, 예비감사 3인, 시흥2구역 예비추진위원장 2인, 예비감사 2인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후 구에서는 선거인명부 열람공고(3.9 ~ 3.23) 기간동안 확정된 선거권자(1구역 954명, 2구역 865명)에게 투표통지 및 투표안내문 발송, 합동연설회 통지, 해당 후보들의 홍보물을 발송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예비추진위원회 향후 일정은 4월 2일 합동연설회, 4월 9일 선거를 실시하며 4월 11일 당선자 공고를 하게 되고, 선출된 예비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가 토지등 소유자 50%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구에 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하게 된다.

  구관계자는 “이번 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추진위원회를 빠른 시간 내 구성하여 공공관리 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2627-1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신고납부 안내

-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법정기한 내에 성실납부 당부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4월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의무자가 법정기한 내에 신고하고 납부하여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신고납부를 안내 중이다.

  이에 구는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신고납부와 관련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법 개정내용 및 납세지, 납부기한 등을 철저히 안내?홍보하여 납세자의 자진신고납부를 유도하고, 납기 내 징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납세 대상은 2010년 12월말 결산법인으로 금천구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며, 세무서에 신고한 법인세 총액의 10%를 오는 30일까지 구청에 신고한 후 시중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만약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1일 10,000분의 3)를 추가로 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는 우편, 팩스(☎2627-2278),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의 ‘자주찾는 서비스-지방소득세신고’에서 가능하며 납부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이용하거나 수기로 고지서를 작성하여 시중은행에 납부하는 방법이 있다.

  구 관계자는 “신고나 납부를 이행하지 않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세무2과(☎2627-1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구온난화도 이제 전문가 시대

- 오는 31일까지 『제2기 기후변화 대응 활동 리더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온난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저탄소 녹색금천에 앞장서기 위해『제2기 기후변화 대응 활동 리더 양성교육』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한 교육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 활동가의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교육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교육을 담당할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대응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신청서는 구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우편(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73길 70 금천구청 환경과)이나 팩스(☎2627-2294) 또는 전자우편(gusrud333@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교육 수료 후 일정 수준이상의 희망자에 한해 기후변화 대응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가가 많이 양성되서 구민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녹색금천에 한발 다가갈 수 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2627-1503)로 문의하면 된다.

아직도 택배 걱정하고 계시나요

- 『택배 대리 수령서비스』 4월부터 시범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평일 택배 수령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택배 대리 수령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 등 온라인 쇼핑의 활성화로 택배 이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1인가정, 맞벌이 부부의 증가에 따라 평일 택배 수령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관내 가산동, 독산4동, 시흥4동을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택배 대리 수령서비스』를 실시한다.

  『택배 대리 수령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먼저 동주민센터에 전화나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대리수령을 신청하고 택배사에 수령지를 동주민센터로 지정한다.

  이후 택배가 동주민센터에 도착하면 주민센터에서 신청인이나 지정수령인에게 전화나 SMS로 물품 수령을 안내해주며 신청인은 물품 수령 통보 후 3일 이내 편한 시간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단, 물품의 훼손분실 등에 대해서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또한 부패되기 쉽거나 악취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물품, 부피가 큰 물품, 고가의 물품 등은 대리 수령 서비스 품목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2627-1048)로 문의하면 된다.

학력인정 받기가 쉬워졌어요

-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 프로그램』 다음달 5일부터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독산2동 주민센터는 그 동안 교육기회를 얻지 못했던 주민들을 위해 다음달 5일부터『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 프로그램』을 자치회관 2층에서 운영한다.

  그 동안 초등교육 기회를 상실한 성인들은 검정고시를 통해서 학력을 인정받아 왔으나 학력취득방법을 다양화하고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성인학습자의 학력을 인정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 프로그램』운영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관내에서 초등학교과정 미이수자는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 초등학교 미이수자로 다음달 4일까지 독산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문자해득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에 해당되는 과정으로 주 3회(화,목,금)씩 오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교재비를 제외한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출석률이 2/3이상인 수료자에게는 초등학력 인정서를 교부한다.

  구관계자는 “그 동안 교육기회를 얻지 못했던 많은 주민들이 문자해득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학력인정을 받아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이루고 이를 계기로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산2동 주민센터(☎809-4861~4)로 문의하면 된다.

1일 8회, 1회당 30초 이상

- 『1830 손씻기 체험수업』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식중독 및 전염병을 예방하고 개인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830 손씻기 체험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1830 손씻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 6일까지 수업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급별 1시간씩 순회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반기 미실시 학교 중 원하는 학교에 한하여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1830 손씻기 운동」이란 하루에 8번, 1회당 30초 이상 손을 씻자는 운동으로 전염병 및 식중독 발생억제로 구민건강을 향상하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업내용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 ▲손씻기 관련 동영상 상영 및 손씻기송 따라 부르기 ▲ATP측정기를 이용한 손바닥 표면 세균검사 체험 ▲TV연결용 뷰박스를 이용한 손씻기 전후 상태보기 등이다.

  구관계자는 “체험수업은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서부터 손씻는 습관 형성을 돕고 나아가 어린이를 통한 가족으로 전파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박먹고 대학간다

- 오는 31일 2012~2014학년도 수시대비 설명회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입 수시모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수박먹고 대학간다』설명회를 오는 31일 저녁 6시에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수박‘이란 ’수시 대박‘의 줄임말로 최근 모집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수시 전형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꿈을 이루려는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상담의 바이블인 수시정보집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매년 집필해 자타가 공인하는 ‘진학의 달인’으로 꼽히는 박권우(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날 특강은 2012학년도 대학입시제도를 분석하고 다양한 수시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현재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3~14학년도의 대학입시 전형에 대해서도 조망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존 대입설명회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험직전에 실시하여 사실상 점수에 맞춘 진학을 강요하는 문제점을 지녔으나 이번 설명회는 학기 초에 개최하여 현시점에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제시하여 보다 근본적인 진학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는 90%이상의 학생들이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수시모집 강세지역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학률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담당관(☎2627-28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