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움도 나누면 큰 희망됩니다. 손 잡아 주세요

- 금천직원 나눔 바자회 오는 30일~31일까지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악의 지진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슬픔과 연이은 원전사고로 절망에 빠져있는 이웃나라 일본을 돕기 위해 『지진 피해 일본 돕기 금천직원 나눔 바자회』를 오는 30일․31일 이틀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의류, 신발, 가방, 장난감 등을 기증받아 1,000 ~ 1,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관내 마리오 아울렛와도 제휴하여 마리오 아울렛 입주업체의 재고 및 신상품도 소비자가의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바자회 수익금은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지진 피해 일본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절망에 빠진 이웃나라 일본을 돕는 이번 바자회에 많은 구청직원과 주민들이 참여해 일본에 큰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일본 대지진 피해돕기를 위해 금천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정복지과(☎2627-1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시장 일대 정비 추진금천구,“독산동 ”

- 우시장 일대 정비 위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 개발 계획 수립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우시장(구 협진식품)인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를 정비하기 위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독산2특별계획구역) 변경 및 세부개발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그 동안 시흥대로 말미사거리에 존치하는 도심 부적격 시설인 정육 도매시장과 주변 지역 소규모 정육점포, 불규칙한 간판의 밀집 등으로 인해 가로 환경과 보행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고 도시미관 증진과, 공개공간 및 기반시설의 확보 등을 위해 기존에 수립되어 있는 지구단위계획(독산2특별계획구역)을 실현 가능한 여건으로 변경하고 건물 신축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수립(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 및 판매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람공고를 실시하고, 4월부터 6월까지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수립, 지속가능성 평가 등을 거쳐 오는 7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후 결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2627-2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위법․무허가 건축물 근절 위해 총력

- 2010년 항공사진 판독결과 건축물 5월 31일까지 현장조사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및 준법질서 확립을 위해 2010년 항공사진판독결과 적출된 건축물 3,102건에 대하여 현장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주택정비팀 직원 7명을 동별 조사 담당자로 지정한 후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소유자와 건출물현황, 위법건축물 여부 등을 확인한다.


행정처분 대상은 1981년 12월 31일 이후 발생한 항공사진촬영에 적출되어 무단 증개축된 건축물이며 주거용은 연면적 85㎡이하 건축물로써 1982년 4월 9일 이후 발생된 건축물이다.


  이번 조사는 건축물 옥상이나 옥외 공간 등에 무단으로 증․개축된 건축물에 대하여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며 무허가 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구제 가능한 건축물은 적법한 건축물로 추인 받을 수 있도록 하고그외 건축물은 자진정비 등 행정처분을 한 후 미시정자에게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2627-2052)로 문의하면 된다.



 

녹색도시 금천, 경유차가 앞장선다

- 2011년 운행경유차 저공해사업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 운행경유차 저공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공해 의무화 대상차량 소유주에게 저공해 조치를 안내하고 독려한다.


  관내대상차량은 1996.1.1~2004.2.29에 등록된 총중량 3.5톤 이상 경유차, 2002.1.1~6.30에 등록된 총중량 2.5톤~3.5톤 미만 경유차 등 319대이다.


  저공해 의무대상 차량 소유주는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 매연저감장치, LPG엔진 개조, 조기 폐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저공해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경우에는 임의탈거를 방지하기 위해 의무이행기간(2년)를 준수해야하며 사고․화재․재해 발생시에는 장치만 반납하면 된다.


  저공해 조치를 이행할 경우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3종(DOC형식)저감장치는 면제 안됨), 배출가스 정밀검사 3년간 면제, 저감장치장착 및 LPG엔진 개조일 경우 장착비용을 90%까지 지원하며 조기폐차일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80%까지 지원한다.


  반면, 저공해조치 의무화 기간 내 미이행 차량에 대해서는 주요 간선도로에 무인단속시스템을 설치하여 운행을 단속하고 적발시 1개월의 추가 저공해 조치 이행기간을 거쳐 2회 이상 적발부터 2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최대 200만원)된다.


  구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노후한 경유차의 저공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대기질을 개선하고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공해조치 문의․신청은 국자동차환경협회(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LPG엔진개조시:1544-0907, 조기폐차시:1577-7121) 또는 서울시 친환경교통과(☎2115-7771~4)로 하면 된다.



 

친환경 무상 급식, 주민이 함께 관리한다.

- 『학교 건강지킴이』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무상급식 확대로 학급급식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 건강지킴이』를 확대 운영한다.


  작년까지 학교 건강지킴이는 중고등학교 12개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활동하였으나 금년부터는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30개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학교건강지킴이는 식자재 반입부터 배식까지 직접 참가․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급식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주 1회씩 할동하나 하절기인 5월부터 9월까지(방학기간 제외)는 주 2회로 활동횟수를 늘려 식중독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중점점검사항은 ▲식자재 반입, 조리, 배식시 영업장 위생관리 ▲무표시 제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및 종사자 개인위생 실태 등이다.


  중요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담당 공무원과 합동 점검 등을 실시하고, 학교장 및 교육청에도 통보하여 동일한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앞으로 우리구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진 급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위생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24)로 문의하면 된다.



 


지구를 위해 1시간만 전등을 꺼주세요

- 오는 26일『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실시 -


  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국제 공조에 적극 참여하고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의미로 오는 26일 관내 전역에서『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2007년 호주 시드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뉴질랜드에서 시작, 서울을 거쳐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이어지며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구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행사를 진행하며 대상건물은 생활불편을 최소화를 위하여 필수참여, 참여유도, 자율참여 대상으로 구분한다.


  필수참여대상은 공공청사 12개소와 공공시설 3개소이며, 참여유도대상은 시범아파트인 독산한신아파트를 비롯하여 대형건물 35개소와 발소길 일대이다.


  기타 아파트 및 단독주택, 상가는 자율참여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시흥동 일대 레스토랑, 호프집, 일반식당 3개소를 선정하여 영업장내 조명을 소등한 후 촛불을 사용하는 촛불영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작년에는 관내에서 공공건물 15개소와 가산두산아파트를 포함한 민간건물 129개소가 참여하여 2,096kWh의 전기량과 903kg의 Co2를 절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 높이는 수준을 넘어 한단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2627-1532)로 문의하면 된다.




 


녹색도시 금천, 우리가 앞장서요

- 오는 24일『봄철 나무심기 행사』 개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심각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완화하고 후손들에게 푸른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독산3동 테니스장 옆 독산자연공원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구는 식목일 전후한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증대하고 나아가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푸른 금천을 만들어가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태풍 곤파스로 수목이 넘어지거나 기울어진 피해지에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산벚나무, 산철쭉 등 6종 2,395주를 식재하여 산림생태계를 복원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푸르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식목일을 전후하여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와 기존 산림에 자라고 있는 수목이 잘 자라도록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또한 나무 심는 기간이 한식, 청명과 겹치므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2627-166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가 달라졌어요

- 사설안내표지판 철거 및 표준디자인으로 교체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설안내표지판을 모두 철거하고 통일된 디자인의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사설안내표지란 공공 또는 민간시설주가 해당 시설물을 안내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하는 표지로서 주요 설치대상은 관공서, 학교, 종교시설 등 서울시 및 국토해양부 지침이 정한 29종의 시설물이다.


  그동안 사설안내표지판은 색상?형태?서체 등이 종합적인 고려없이 무분별하게 독립지주형태로 설치되어 있어 보행 쾌적성과 도시경관 저해의 원인이 지적되었다.


.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앞으로 민간?공공이 설치하는 모든 사설안내표지판은 새로 개정된「사설안내표지 표준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일관성있게 디자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비대상은 시흥대로 및 이면도로에 설치된 2011년도 허가기간 만료 예정인 11개소 및 설치된 19개소 등을 우선적으로 정비를 하며, 허가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표지판과 무허가 표지판은 2012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신설하고자 하는 안내 표지는 공공성?법규 적합성?필요성 등에 대하여 엄격히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제한적으로 허가하거나 구청이 직접 설치한다.


  불법 사설안내표지는 일정기간의 자진철거 권고기간을 거친 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철거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설행정과(☎2627-1575)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주민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

- 저소득층 재난취약가구 대상 전기분야 무료 안전점검,이달부터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달부터 경제적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층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분야 무료 안전점검 및 단독경보형 화재 감지기 설치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중 노후한 전기 시설의 개선이 시급한 세대로 선정된 23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대상가구중 화재에 취약한 110가구를 선정하여 단독형 화재감지기도 병행하여 설치한다.


  구는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배선 상태, 전기기구 안전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고 노후한 전기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교체 또는 보수한다.


  또한 안전사고와 관련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보수 실시 및 유해?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안전에 만전을 기 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계절별 전기 사용 요령 및 절전요령 등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기 절약을 위해 고효율 조명 등 또는 절전형 콘센트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의 경우 210가구에 대해 1047만원의 지원을 통해 점검 및 교체, 보수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234가구에 대해 1380만원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장기간 전기 설비를 교체하지 못했거나 점검이 제때 이뤄지지 못한 저소득 가구들을 누전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무료점검을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72)로 문의하면 된다.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선정 착수

-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선정』위한 주민의겸수렴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의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재건축분야)』 수립 계획에 따라 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의견수렴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관내 14개 지역으로서 2006년 주민요청 등에 의해 서울시에 재건축기본계획수립을 요청한 49개 지역 중 건물노후도 등 정비구역 지정요건이 충족된 지역에 한한다.


  구는 개별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안내문 및 의견서 양식을 발송할 예정이다.


  토지 등 소유자는 해당 지역을 정비예정구역 지정에 대한 찬성여부를 본인의 의견서에 작성한 후 우편발송하거나 가까운 동사무소?구청(주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 도착분은 3월 25일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주민의견수렴 결과 토지 등 소유자 중 50% 이상이 의견서를 제출하고 제출된 의견 중 50% 이상이 재건축기본계획수립(정비예정구역지정)에 찬성하면 정비예정구역 후보지로 선정된다.


  이후 해당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 제반 여건 검토,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금년 9월경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비 예정구역 후보지 선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2627-161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주차 전쟁은 이제 그만“

- 『2011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점검』실시, 3월부터 10월까지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3월부터 『2011년 건축물 부설주차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무단으로 용도변경된 부설주차장을 원상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지역은 시흥동 지역 부설주차장(2,535개소) 및 2010년도 독산동지역 미시정 주차장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부설주차장 무단용도변경 및 기능 미유지 여부 ▲기계식 주차장 정상작동 및 정기검사 여부 ▲기타 주차장법 위반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원상회복 명령을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부설주차장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 및 교통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차관리과(☎2627-1733)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먹을거리 걱정 이젠 끝~”

- 야간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연중 실시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 야간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관리계획은 선위생지도?후점검으로 영업주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자율 지도?점검 활성화에 역점을 두며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민?관 합동 점검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지도?점검결과에 대하여 구민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행정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주요 지도?점검의 대상은 조리장, 조리용구, 식자재 보관 등의 영업장내 위생관리 상태와 종사자 개인위생,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청소년 유해행위, 퇴폐?변태 영업 등 불법영업행위, 무허가(신고) 또는 영업정지중인 업소의 영업행위, 업소의 비상구 미설치 및 물건 적치 등 소방안전 시설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아울러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압류(폐기)조치도 함께 할 예정이다.


  구는 지도?점검예정지역을 매월초 구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예고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37)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아직도 납부고지서로 세금내나요?”

- 금천구 지방세 납부, 3월부터 납세고지서 없어도 가능 -


  이제부터 지방세 납부시 납부고지서가 필요 없어진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3월부터 지방세 납부시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지방세를 납부하기 위하여 납세고지서를 들고 은행에 방문한 경우 공과금 전용수납기나 은행 창구를 통해서만 납부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타인의 세금을 납부할 때 은행창구를 이용하거나 인터넷(ETAX)시스템에서 납세번호(29자리)를 입력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했지만 이제는 ‘간편납부번호’를 이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ETAX)에서만 가능했던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확대하여 은행 CD/ATM에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은행 CD/ATM에서 납부할 때 타사 신용카드(방문은행에서 발급한 카드 외)를 이용할 경우에는 기기이용료 900원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세무1과(☎2627-1222)로 문의하면 된다.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금천을 누빈다

-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출범식』, 오는 9일 개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일 15:00 금천구청 광장에서 『종합복지관 순환 운행을 위한 친환경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운행하는 차량은 대한석유협회, 한국기계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의 시범운행을 위해 지난  2월에 기증받았다.


  금천구는 이번 차량을 종합복지관의 순환 운행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같은 날 기증받은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는 각각 시내버스, EXCO, 장애인연합회 운행용으로 사용한다.


  디젤하이브리드버스는 실도로주행용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석유협회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해 지난해 5월부터 대우버스와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차량은 기존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은 20% 이상 줄였고, 연비는 40% 이상 개선했다.


  개발연구책임자인 정동수 그린카연구센터장은 “디젤하이브리드버스는 지구온난화와 고유가 문제 해결은 물론 정부의 ‘그린카 4대강국진입’이라는 목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2627-1006)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사고는 순간! 미리미리 대비해요”

- 해빙기 대비 가스공급시설  합동점검 실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공급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구청,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으로 실시되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가스공급시설인 LP가스 충전소, LP가스 판매소, CNG 충전소, 고압가스 판매소, 고압가스 저장소, 도시가스 정압기 등 총 36개소이며, 가스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유지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한 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 등의 철저한 관리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2627-1533)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성공을 도와 드려요~”

- 지역 자영업자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상담 실시,

오는 10일부터 상담 창구 개설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과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맞춤형 경영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은 10년 이상 서울 각 지역에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을 역임한 경영전문가가 하며, 금천구청 1층 통합민원실 내 전문가상담창구에서 진행된다.


  상담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원활한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또한 필요시 시장 상인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 후 ‘이동 또는 출장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내용은 ‘창업 절차’, ‘경영애로’, ‘상권분석’, ‘업종선택’, 판매기법‘, ’자금대출방법‘, ’세무?회계‘, ’고객서비스‘ 등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관내 창업예정자 및 자영업자는 매주 화요일 18:00까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06)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06)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현장 소리에 귀기울여요.

-  오늘 8일부터 10일까지 초?중?고 학교장과 간담회 잇달아 가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년도 교육 정책과 혁신?드림학교를 향한 금천구의 비전을 공유?실천하기 위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에 걸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각급 학교장과 금천구청장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금년도 세입 감소 및 시조정교부금 재원 감소 등으로 어려운 구재정여건을 설명하고, 2011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및 혁신?드림학교 등 주요 교육사업과 관련된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일선학교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가능한 행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기 위해 ?학교장 간담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생 임원과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담당관(☎2627-2812)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1·2구역 주택재개발, 주민설명회로 첫 발걸음





 - 시흥1?2구역 주민설명회 1,100여명 주민들의 큰 관심으로 치뤄져

 - 감정평가사가 직접 설명하는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이해"

 - 주민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제작?배부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은 시흥1,2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공관리의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 2월 24일 해당 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비 추진위원장 및 예비감사 선거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시흥1구역 주민 500여명과 시흥2구역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탑동초교와 백산초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 주민설명회에서는 촉진계획내용, 공공관리제도, 향후 선거일정 뿐만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인 허용회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 하에 강의를 마련, 사업전반에 대한 폭넒은 이해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특히 시흥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설명하기 위해 33개의 질의응답 항목으로 구성된 "무엇이 궁금하십니까?"라는 책자를 제작?배부하여 관련 제도와 절차에 대한 해석을 도왔다.


예비추진위원회 선거 향후 일정은 3월 3일 후보자등록공고, 4월 2일 합동연설회를 거처 4월 9일 선거 실시할 예정이다.


□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추진위원회를 빠른 시간 내 구성하여 공공관리 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2627-156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국토해양부에서 2011년 2월 28일 결정?공시한 관내 692필지의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또는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2월28일부터 3월2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표준지의 소유자?이용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서면으로 해야 하며, 국토해양부(부동산평가과), 금천구청(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에서 동기간 내에 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는 금천구청(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당초의 감정평가사가 아닌 제3의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평가한 후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2일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2627-1343)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이젠 혼자가 아니에요”

- 금천구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살피미』 사업 추진 -


  올해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중은 11.3%로 2026년이면 노인이 5명 중 1명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장수국가로 유명한 일본은 지난해 노인들의 생사조차 확인이 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와 같이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 ,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 등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3월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살피미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약 3,000명 중 사회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희망 노인 약 800명이다.


  이런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각 동 통?반장 등 간 1:1로 지정하여 주 1회 이상 직접방문을 실시하여 주기적인 안전확인체계를 구축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방문시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충사항을 청취한 후 필요서비스 등을 방문일지에 기록하여 매월 통장회의시 동주민센터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동주민센터에서는 어르신의 필요서비스 내용을 수합하여 구청에 제출하게 되며 구 담당부서에서는 공공?민관기관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의 관련정보 등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홀로 사는 어르신 DB전담기관으로 지정, 홀로 사는 어르신의 전체적인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 및 사회적 관계를 형성을 통해 각종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나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385)로 문의하면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