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의 2010년도 1년간 재산 변동 내역을 대한민국 관보 및 서울시 공보를 통해 25일 공개하였다. 이에 따라 금천구 관내 대상자인 안형환 국회의원, 차성수 구청장 및 시의원, 금천구의원들의 재산이 공개 됐다.

안형환 국회의원 및 차성수 구청장, 오봉수, 김원기 시의원은 대한민국 관보에, 금천구의원들의  재산은 서울시 관보에 각각 게개되었으며 각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누구나 찾아 볼수 있다. 감사담당관실은 부구청장 및  국장등의 재산현황은  비공개항목이라고 설명하였다.

현재 보유 총액은 토지, 건물 및 주택, 예금, 자동차 및 건설기계, 증권, 채권, 채무등이 나타나며 소유 재산에서 채무 총액을 뺀 금액을 현재 재산액으로 표시하고 있다.
류은무의원은 자신명의로 된 재산이 예금과 채무만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부분의 공직자가  2채 이상 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 보기 (구의원)
http://www2.seoul.go.kr/web2004/seoul/citynews/sibo2/index_view3.html?DOC_ID=923


정부재산공개 현황보기(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http://news.mopas.go.kr/govnews/branch.do?act=newsView&id=200000649&currPage=1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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