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변경 주민의견 듣는다.
10일(금) 10시 독산4동, 오후4시 독산3동 진행예정
2월부터 변경예정이었던 시내버스 노선 변경이 보류되면서 주민의견의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구청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노선변경 관련 4개동 주민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6일(월) 시흥1동, 8일(수)시흥5동에서 진행했고, 오는 10일(금) 독산3동과 독산4동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산4동은 오전10시, 독산3동은 오후 5시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당초 서울시는 2월1일 부로 505번 507번 5366번 5237번 등 4개 노선의 변경과 통합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경기도의 협의요청과 금천구 주민들의 민원발생으로 보류하고 2월안에 재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변경 예정 버스노선도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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