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진행된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에서는 채인묵 의원은   관내 위생검사대상 업소 244개 중 84곳이 행정처분을 받은 것을 지적이며 이는 120 및 인터넷 신고에 따른 조치사항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강태섭의원은 독산3동 분소설치에 대한 것을 점검하였다. 더불어 취약계층 건강방문사업이 작년한해 13,000건이 진행됬는데 올해는 1200건에 불과한

이유를 캐물었다. 보건소측은 "방문보건사업의 간호사들이 10명이 있는데 비정규직이다. 2년이상 채용할수 없어 올해 다시 채용해야 하는데 업무가 힘들다보니 응모자가 없어 현재 여섯명만 충원되어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강구덕 의원은 학교급식업무가 보건소의 업무인가의 질의에서 2011년 식약청 사업으로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5년 계획이지만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조기지원을 신청하여 금천구와 은평구에 한해 연내 시설을 완료하고 2012년에는 시설을 운영할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시설관리공단 감사에서는 공단 인원이 줄어든 것과 공단이사장이 배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청소년 독서실을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것에 대한 질의가 있었으며, 청소년수련관장에 대한 경력이 인정되지 않은 급여체계에 대한 문제, 금빛공원 청소관리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감사로 오후 6시가 다 되어 시작된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는 '의정도우미제도'의 명칭에서 '도우미'의 어감이 좋지 않아 변경할것에 대한 질의와 답변 1개만 진행되고 10여분만에 종료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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