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를 문화역사도시로 함께 만들어요

()금천문화역사포럼 4주년 기념식가져

 

 

()금천문화역사포럼이 4주년을 맞아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지난 1110일 진행된 4주년 기념식에는 류희복 금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송석풍물패. 새바람 봉사단, 난타, 청담사회복지관 공연팀, 라디오 금천의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희찬 ()금천문화역사포럼 회장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했다. 그 동안은 감춰져있던 문화역사유적을 발굴하고 알리는데 많은 힘을 쏟았다면 앞으로 금천이 문화역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야한다.”고 인사를 했다.

더불어 안회장은 시흥행궁복원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도화선의 역할을 한 것, 서울 호암산성의 재발견되어 복원이 완성에 그동안의 성과가 있었다. 이런 것이 완성되면 금천의 문화역사 자산이 어느정도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리고 문화표시팜과 구민과 함께 할수 있는 홍보시스템이 구축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류희복 금천체육회 회장은 금천은 문화가 융성하고 발전된 곳이엇따. 포럼이 그 문화적 가치를 증진시켜 현재적 가치로 반상에 올려놓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이후에도 꾸준한 발전을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송석 풍물패 원지수 회원 역시 “4주년을 축하한다. 4년 동안의 노력이 이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 고 인사를 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입춘대길~~천년은행나무 소원지 쓰기 행사 열려



2월4일 입춘과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금천문화역사포럼과 지역사회단체들이 '5회 천년은행나무당고사  & 정월대보름 주민한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입춘을 맞은 4일 오전 11시에는 천년은행나물에 금줄을 치고 소원지써서 걸고 입춘첩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오후에는 송석예술단이 은행나무시장과 대명 여울빛거리 시장에서 흥겨운 풍물굿으로 정월대보름 흥을 만들고 정월대보름행사 시작한다.


10일 금요일에는 박미사랑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척사대회가 진행되고 박미사랑마을회관과 시흥3동 중심상가에서 지신밟기가 진행된다.

 

정월대보름 당일인 211일 토요일 11시는 천년은행나무에서 당고사와 함께 마을공동체가

하나 되는 마을잔치를 진행되고,

2시 이후에는 금천구의 4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우시장에서 지신밟기 행사가 이루어진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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