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기타동아리인 ‘통그라미 기타앙상블’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9월28일 남부여성발전센터 돗자리음악회를 비롯해  10월27일 금천구청 하모니 가을축제에도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시흥4동은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매 주 화,목에 10시~12시에 기타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통그라미’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을 할수 있다. 현재 10여명으로 활동중인 ‘통그라미’는 지역축제에도 다양하게 참여중이다. 

강사 겸 대표 전유흥 씨는 “매 주 화,목요일에 수입이 마친후 시간이 되는 사람들은 더 연습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4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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