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통장 중 86%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금천구에는 362개 통/ 2,957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단 51명만이 남성이다. 이유는 65세 이하의 연령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민방위 기본법에 따르면 통장은 전쟁 발발 시 현장지휘를 해야 하는데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현장지휘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었지만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 168회 임시회에서 나이 제한을 철폐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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