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도하부대에 빠르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천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열람․공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한 타당성 검토 후 금천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계획(안)을 입안하고 서울시에 결정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정권자인 서울시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결정․고시하게 되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독산동 구(舊) 도하부대 부지는 ‘금천구심지구단위계획(안)’에 포함된 특별계획구역으로 191,689㎡의 부지에 주거․복지․상업시설이 들어서고 미래형 친환경 생태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금천구는 이 지역이 '미래지향형 도시조성'의 시범지구 성격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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